청년이 머무는 행복한 전남만들기 ‘총력’

30일까지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현장교육
순천, 담양, 화순, 함평 등 4개 마을 농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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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 83명이 오는 30일까지 5일간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현장교육에 참가한다.

청년농부사관학교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운영된다. 농협중앙회 미래농업지원센터가 전국 40세 미만 창농 희망자가 안정적인으로 농촌에 정착하도록, 6개월간 실습 위주의 고품질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교육 참가자는 12월 27일까지 운영되는 청년농부사관학교 3기 교육생이다. 2달간의 기초소양교육을 마치고 현장교육을 받기 위해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특별팀으로 참가한다.

이들은 5일 동안 순천 개랭이고들빼기마을, 담양 도래수마을, 화순 잠업문화권역, 함평 해당화마을 등 4개 마을에 나뉘어 머문다.

해당 지역 선진 재배농가·농촌융복합산업 현장 견학, 마을 리더와의 대화, 농업기술센터 방문 등 다양한 농촌 현장체험을 통해 창업농으로 예비지식을 갖추게 된다.

유현호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예비 청년 농업인이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전남 농업·농촌의 현장을 경험하고 농촌에 터를 잡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이 전남에서 행복시대를 열어가도록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귀농어·귀촌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하반기 사업은 25개 마을에서 11월14일까지 운영한다.

전남 외에 주소를 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누리집(live.jeonnam.go.kr)에서 확인하거나, 도 귀농어귀촌종합지원센터(061-286-2844)에 문의하면 된다.

김진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