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교사들 지갑서 돈 ‘슬쩍’ 방과 후 강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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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 편집에디터
광주지방경찰청. 편집에디터

학교에서 동료 교사들의 돈을 훔친 방과 후 강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지방경찰청은 22일 빈 교실에서 동료들의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초등학교 방과 후 전담강사 A(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10시50분께 광주 한 초등학교의 방과 후 전담실에서 동료 강사인 B(38)씨의 지갑에 든 5만원을 빼내는 등 3차례에 걸쳐 총 25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생활 스포츠 강사인 A씨는 수업 준비 전 교실이 비어있는 시간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지갑을 보고 순간적인 욕심에 일을 저질렀다”며 범행 일체를 시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정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