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 오토랠리단 광주 서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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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전경. 편집에디터
광주 서구청 전경. 편집에디터

모스크바~유라시아~북한을 거쳐 한국까지 통일대장정 중인 ‘세계한민족 오토랠리단’이 광주 서구를 방문한다.

광주 서구는 19일 세계한민족 오토랠리단이 서구를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7월10일 러시아권 거주 고려인과 러시아인 등 7개국 45명의 참가한 랠리단은 남북한 화해와 한반도 해빙 과정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로 통일대장정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15일 판문점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 뒤 서울, 광주, 부산, 대구등을 거친 후 동해 바닷길을 통해 러시아로 출국하게 된다.

랠리단이 광주를 방문하게 되면, 서구가 환영행사로 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구청 로비에서 환영행사를 마친 후 이들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고려인들과 지역 인사 등 100여명과 함께 만찬의 시간도 갖는다.

서구청 관계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올해 세계 한민족 오토랠리는 더 큰 의미를 갖는다”며 “한민족이라는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따뜻이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곽지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