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청석마을서 대학생 봉사활동

호남대 총동아리 연합회, 수화교육 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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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창의융합대학 총동아리연합회 학생들이 고흥군 금산면 청석마을과 대흥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수화교육을 펼치고 있다. 고흥군 제공 편집에디터
호남대 창의융합대학 총동아리연합회 학생들이 고흥군 금산면 청석마을과 대흥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수화교육을 펼치고 있다. 고흥군 제공 편집에디터

방학을 맞아 고흥 오지마을 등에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13일 고흥군에 따르면 호남대 창의융합대학 총동아리연합회 학생 30여명이 지난 6~9일 금산면 청석마을과 대흥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총동아리연합회는 4개의 조로 나뉘어 지역 노인들의 염색, 네일아트 등의 미용봉사와 강변길 풀베기 등 마을 주변 환경 작업 및 벽화 봉사 등을 실시했다.

대흥지역아동센터에서는 벽화그리기와 체육대회, 수화교육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총동아리연합회 강민영 회장은 “땀 흘려 활동한 만큼 보람도 크고, 지역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줬지만, 받은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 다시 찾아와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정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석마을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한 학생들은 앞으로도 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고,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성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