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 ‘우리동네 시민경찰’ 선정

신변 비관 투신 기도자 구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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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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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경찰이 13일 투신 기도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주민에게 경찰서장 표창과 더불어 ‘우리동네 시민경찰 배지’를 수여했다. (사진)

구례군 ‘우리동네 시민경찰’ 1호로 선정된 정세찬씨는 지난달 섬진강 다리 위를 지나던 중 자신의 신변을 비관해 다리 난간에서 뛰어내리려는 40대 남성을 보고 즉시 붙잡아 설득하고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할때까지 보호했다.

이임재 구례경찰서장은 “지역안전을 위한 경찰 정신은 민·관의 구분이 없다”면서 “시민들의 치안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공동체 치안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우리동네 시민경찰’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김상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