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남항부두 인근서 실종된 선원 1명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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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 전경. 편집에디터
목포해양경찰서 전경. 편집에디터

목포항 인근 해상에서 투묘 작업 중이던 어선의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3일 목포해양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7분께 목포시 삼학도 남항부두 인근에서 투묘 중이던 목포선적 19톤급 근해자망 어선 A호의 선원 K모(38)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정 1척과 연안구조정 1척, 서해특구대, 헬기 1대를 급파하고 인근 선박들을 상대로 수색 협조를 요청했다.

또 잠수요원을 투입해 사고 발생 해역을 중심으로 인근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K씨는 이날 오전 1시께 동료 선원에 의해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기상이 호전돼 출항, 이동하던 중 선내에서 보이지 않자 선장 J모(40)씨가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A호의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목포=김명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