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갈치낚시 조업 위반 행위 일제단속

19일까지 음주운항 등 5개 항목

270
여수해양경찰 관계자들이 백도 인근 해역에서 낚싯배를 대상으로 안전 위반행위를 점검하고 있다. 여수해경 제공 편집에디터
여수해양경찰 관계자들이 백도 인근 해역에서 낚싯배를 대상으로 안전 위반행위를 점검하고 있다. 여수해경 제공 편집에디터

여수해양경찰이 갈치낚시 조업 재개와 함께 안전 위반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을 시행한다.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지는 일제단속은 파출소와 함정, 항공기 등 입체적 정보 공유와 모니터링을 통해 낚시 조업해역을 중심으로 근절되지 않는 고질적 안전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으로는 과승, 음주운항, 구명동의 미착용, 영업구역 위반, 위치발신장치 미작동 등 5개 항목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안전 저해행위에 대한 단속 및 계도로 법질서 확립 및 해양사고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낚싯배 종사자와 낚시꾼들 스스로가 법질서 준수의식과 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해경은 지난 7월까지 낚싯배 안전 위반행위 단속을 통해 낚시금지구역 위반 11건, 출·입항 신고위반 관련 5건, 음주운항 2건 등 총 27건을 적발했다.

여수=이경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