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보건소, 취약계층 건강관리

고령 노인가구 방문해 상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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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보건소 직원이 마을 경로당을 찾아 폭염 관련 건강관리 교육을 하고 있다. 함평군 제공 함평=서영록 기자 yrseo@jnilbo.com
함평군보건소 직원이 마을 경로당을 찾아 폭염 관련 건강관리 교육을 하고 있다. 함평군 제공 함평=서영록 기자 [email protected]

함평군보건소가 폭염이 계속되자, 건강관리에 취약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부 전화와 방문 건강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6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간호사를 포함한 보건소 직원들이 폭염에 취약한 고령 노인가구 등을 방문, 개별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건강 생활지도 및 만성질환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인근 마을 경로당을 직접 순회하며 여름철 건강 관리와 응급상황별 대처법, 폭염특보 발효 시 행동요령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정명희 함평군보건소장은 “폭염특보가 연이어 발효됨에 따라 온열질환 발생률이 최근 들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독거노인 등 면역력이 약한 건강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히 관리해 관련 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보건소는 오는 9월 말까지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약 오행·오장·오감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한의약 교실은 한방양생교육, 오장육부(五臟六腑) 건강지압법, 기혈순환운동 등 다양한 건강관리법들이 총망라돼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함평=서영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