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박 해법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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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광주센터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고등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과 해법 모색을 위한 '제 1회 광주센터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광주센터 제공 편집에디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광주센터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고등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과 해법 모색을 위한 '제 1회 광주센터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광주센터 제공 편집에디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광주센터(센터장 한은경, 이하 광주센터)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고등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과 해법 모색을 위한 ‘제 1회 광주센터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이 말하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과 해법’이라는 주제로 고등학생 24명을 초청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논의함으로써 결과물을 만드는 해커톤(hackatone) 대회 형식의 행사다.

참여 학생들은 ‘청소년 불법 도박 운영자 처벌 특별법’, ‘청소년 계좌에 대한 정기적 조사 실시’, ‘통장 입출금 내역 월간 단위로 보호자에게 전송하기’, ‘청소년 카드발급을 통한 지원금 지급(바우처제도)’, ‘청소년 예방교육 강화 및 학내 환경 조성’ 등 청소년의 도박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안했다.

한은경 광주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관점에서 학내 도박문제를 바라보고, 예방과 해결책을 찾는다면, 보다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고, 또한 청소년들의 참여 자체가 예방 및 보호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추후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의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도박문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한나 기자 hannah.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