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화재 진압 31사단 장병 표창

정석화 하사·이상인 상병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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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는 지난 18일 화재를 초기에 진압한 31사단 소속 정석화 하사와 이상인 상병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해남소방서 제공 해남=전연수 기자 ysjun@jnilbo.com
해남소방서는 지난 18일 화재를 초기에 진압한 31사단 소속 정석화 하사와 이상인 상병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해남소방서 제공 해남=전연수 기자 [email protected]

해남소방서는 지난 18일 화재 초기 진압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주인공은 소방관이 아닌 31사단에서 군인으로 복무중인 정석화 하사, 이상인 상병이었다.

이들은 지난 13일 오후 9시께 군(軍) 작전 중 해남군 화산면 방축리 인근 들불화재를 발견, 차량에 있던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재산피해를 최소화했다.

이들이 활용한 차량용 소화기는 현재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는 1단위(0.7㎏) 소화기 1개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하지만, 7인 미만의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의 규정이 없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자신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한 차량용 소화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꼭 설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해남=전연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