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학다리고등학교 ‘이설 및 교명 변경’ 기념식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의 산실...가슴에 큰 꿈을 품고 노력해 달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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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과 장석웅 전남교육감, 노진명 총동문회장, 정철희 함평군의회 의장, 양한모 전 학다리고등학교 이사장, 김동균 전 나산고등학교 이사장 등이 18일 학교 이설 및 교명 변경 기념식에 앞서 삼락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함평=서영록 기자 yrseo@jnilbo.com
이용섭 광주시장과 장석웅 전남교육감, 노진명 총동문회장, 정철희 함평군의회 의장, 양한모 전 학다리고등학교 이사장, 김동균 전 나산고등학교 이사장 등이 18일 학교 이설 및 교명 변경 기념식에 앞서 삼락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함평=서영록 기자 [email protected]

함평학다리고등학교 이설 및 교명 변경 기념식이 18일 오전 10시 삼락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장석웅 전남교육감, 노진명 총동문회장, 정철희 함평군의회 의장, 양한모 전 학다리고등학교 이사장, 김동균 전 나산고등학교 이사장을 비롯, 동문과 재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 학교 이설과 교명 변경을 자축했다,

김갑수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의 시설들이 이제야 완공돼 오늘 새 출발을 알리는 기념식을 갖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1945년 개교 이래 터는 옮겨지고 교명은 바뀌었지만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지역 인재의 산실로 명성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섭(학고 18회) 시장은 “함평학다리고가 명문고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공통적으로 항상 가슴에 큰 꿈을 지니고 있었다. 후배 학생들이 꿈을 품고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국회 일정 때문에 참석을 못한 서삼석 의원과 이개호 의원은 전남을 대표할 수 있는 명문고로 성장을 기원한다는 축전을 보내왔다.

함평학다리고는 지난 2018년 3월 사립인 학다리고와 나산고, 공립인 함평여고가 통합돼 교명이 변경됐으며, 이날 기념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사물놀이와 조선대학교 태권도학과의 시범이 열려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함평=서영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