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 에너지밸리 거점지역으로 육성”

▶윤영주 전남도 혁신도시지원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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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주 혁신도시지원단장 편집에디터
윤영주 혁신도시지원단장 편집에디터

한전 등 16개 공공기관 이전이 완전 마무리됐다. 현 여건 분석, 법령 제도 개정, 기업, 사람, 구매, 지역산업 등 혁신주체를 잘 결합해서 지역거점성장지역 으로 육성할 기회가 왔다.

전남도 혁신도시지원단에서는 정부 혁신도시 시즌2에 발맞춰 2018년 8개월 동안 향후 5년 동안 에너지밸리 혁신도시 사업추진을 위해 특화발전사업, 상생발전, 정주 여건, 스마트시티, 지역 인재채용 사업 등 총 40건에 3조 9793억원을 확정하고 중앙부처와 균형발전위원회 심의가 확정돼 에너지 사이언스파크 조성, 차세대 이차전지 조성 등 에너지 신산업 조성에 3930억원을 확정, 추진 중이다

광주·전남지역 시·군·구 및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발전사업도 2019년부터 본격화해 2년 동안 146건 3845억원을 발굴 추진 중이다.

혁신도시 내에는 지식산업, 콘텐츠기업, 컨설팅기업 등 지식산업집적이 가능한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 84필지 41만4620㎡(12만5000평)이 있다. 분양은 82% 됐지만 준공은 13필지 60㎡(약 1만8000평)만 준공됐다. 수도권 등지에 자리잡은 공공기관 연관기업이 한전 등 공기업만 보고 수개의 관련 기업과 함께 이전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다. 먼저 이전이 용이한 지식산업기반의 콘텐츠기업, 컨설팅기업, 정보통신기업 등 부가가치 높은 기업들을 유치하고 차제에 한전공대 대형연구시설 및 기업부설연구소와 함께 지역기업과 지역인재를 아우르는 방향으로 모색돼야 한다.

기업 관계자와 혁신도시 주민의 안정적 정착은 정주여건과 교육, 교통문제 해결, 문화체육시설, 병원 등 편의시설 확충에서 출발한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역대학, 기업관계자와 지역커뮤니티를 조화롭게 구성해 발전적 거버넌스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에너지특화대학인 한전공대 설립과 대형 연구시설 유치 및 연관 클러스터 단지 조성, 2차 공공기관 이전대상 122개 기관 중 에너지 연관 공공기관 22개 추가 이전, 에너지밸리 조성 기반인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빛가람혁신도시가 4차산업 선도산업인 에너지밸리 거점지역으로 육성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