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도포면 ‘애플수박’본격 출하

껍질 얇고 당도 뛰어나…음식물쓰레기 처리 용이

122
 편집에디터
편집에디터

‘황토 멜론의 고장’ 영암군 도포면에서 새로운 소득 작목인 애플수박이 본격 출하됐다. (사진)

일반 수박의 1/4 정도 크기인 애플수박은 한 손에 잡힐 정도로 작고 귀여운 외형으로 1인 가구나 혼밥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디저트 과일로 유튜버들에게 먼저 입소문이 난 애플수박은 기존 수박과 달리 한 끼 먹기에 적당한 크기로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깎아서 간편히 먹을 수 있다.

애플수박은 기존 수박에 버금가는 12 브릭스의 당도로 단맛을 선호하는 과일 애호가들이 찾는 것은 물론, 냉장고 보관이나 음식물쓰레기 처리도 용이해 여름 대표과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영현 도포면장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도포멜론과 새로운 특산물로 크게 기대하고 있는 애플수박 등 품목의 다변화 및 유통체계 개선과 함께 영농시설환경개선, 선진기술보급을 통해 도포면을 전국 최고의 부농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이병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