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회 한승철, 진승우 회장배 스쿼시대회 2,3위

오는 10월 100회 전국체전서 금메달 수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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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인천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에서 나란희 2위, 3위를 차지한 전남체육회 스쿼시팀 한승철(왼쪽 두번째)과 진승우(오른쪽 두번째), 전남도체육회 제공. 편집에디터
지난 6일 인천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에서 나란희 2위, 3위를 차지한 전남체육회 스쿼시팀 한승철(왼쪽 두번째)과 진승우(오른쪽 두번째), 전남도체육회 제공. 편집에디터

전남체육회 스쿼시팀 한승철, 진승우(이상 28)가 지난 6일 인천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제19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에서 나란희 2위, 3위를 차지했다. 3달 여 앞으로 다가온 제100회 전국 체전에서 금메달 수확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32강전에서 김성태(팀던롭)을 3:0으로 완파하고 기분좋은 출발을 알린 한승철은 16강과 8강에서 김성영(광주광역시체육회)을 3:1로, 이년호(대구시청)를 3:2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4강전에서 백전노장 이건동(전북스쿼시연맹)마저 3: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한승철은 4강에서 팀 동료 진승우를 누르고 올라온 이세현(대구시청)에게 2:3 역전패를 당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32강에서 조영훈(인천시체육회)을 3:0으로 누르고 순조로운 출발을 한 진승우는 16강에서 이동준(경남체육회), 8강에서 김현동(대구시청)에게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각각 힘겹게 승리했지만 4강에서 이세현에게 0:3으로 패하며 3위에 올랐다.

전남스쿼시연맹 김영재 전무이사는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입상을 해서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올해 100회 전국체전에서는 작년 99체전 무관의 한을 꼭 풀겠다”고 말했다.

이기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