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총장배 대학양궁연맹회장기 내달 1일 개막

전국 19개대학 220여명 선수단 참가 열띤 경쟁
광주여대 김민서 ·조선대 김정훈 등 선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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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양궁연맹(회장 이선재·광주여대 총장)이 주관하는 '광주여대 총장배 제22회 한국대학양궁연맹 회장기 대회'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광주여대 잔디운동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광주여대 양궁장에서 열린 지난 대회에서 참가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 광주양궁협회 제공. 편집에디터
한국대학양궁연맹(회장 이선재·광주여대 총장)이 주관하는 '광주여대 총장배 제22회 한국대학양궁연맹 회장기 대회'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광주여대 잔디운동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광주여대 양궁장에서 열린 지난 대회에서 참가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 광주양궁협회 제공. 편집에디터

 전국 대학 양궁선수들이 다음달 광주에서 그동안 갈고 닦고 기량을 겨룬다.

 한국대학양궁연맹(회장 이선재·광주여대 총장)이 주관하는 ‘광주여대 총장배 제22회 한국대학양궁연맹 회장기 대회’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광주여대 잔디운동장에서 열린다.

지난 1997년 한국대학양궁연맹 조직 이후 매년 열리는 이 대회에는 차세대 한국 양궁을 짊어질 전국 19개 대학교 22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리커브 부문과 컴파운드 부문에서 남녀 개인, 단체전과 지역별 대표로 출전하는 혼성전 등 모두 10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한국대학양궁연맹 회장기 대회는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는 대학생 선수들의 훈련 성과를 점검하는 뜻 깊은 자리다.

2011년 14회 대회부터 9회째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광주여대는 대한민국 양궁을 대표하는 기보배, 최미선을 배출한 양궁 명문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광주 선수로는 지난달 제36회 회장기 대회에서 70m와 6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는 김민서(광주여대)와 김정훈(조선대)의 선전이 기대 된다.

김민서와 김정훈은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최상의 경기력으로 ‘양궁 메카’ 광주의 명예를 드높인다는 각오다.

한편, 광주여대 전 교직원들은 참가 선수단이 불편함 없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선재 한국대학양궁연맹 회장은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한국대학양궁연맹 회장기 대회는한국 양궁을 세계에 빛낸 국가대표 등용문으로 명성이 높다”며 “전국에서 찾아온 대학 양궁인이 광주의 정을 만끽할 수 있는 젊음의 축제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