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재호, tvN 새 드라마 ‘미쓰리’ 혜리 형부 조용 역 캐스팅

677
 편집에디터
편집에디터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열혈사제’에 이어 5월 말에 막을 내린 KBS2 ‘국민 여러분!’에도 출연한 배우 허재호는 tvN 새 드라마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에 캐스팅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에어 측은 25일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 이혜리(이선심 역)와 김상경(유진욱 부장 역)과 함께 허재호가 tvN ‘미쓰리’에 출연한다”라며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 ‘미쓰리’는 졸지에 말단 경리에서 중소기업의 대표이사가 된 이선심이 위기의 회사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유진욱 부장의 도움으로 오합지졸 직원들과 고군분투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허재호는 극 중 주인공 선심의 하나뿐인 형부 ‘조용’ 역으로 분한다. ‘조용’은 지나치게 감성적이고 예민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허재호는 잘 삐지고 잔소리가 심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열혈사제’와 ‘국민 여러분!’에서 각각 불량 급식 업체인 왕맛푸드 사장 기홍찬 역과 대부업체 소속 건달 최필주 역을 맡았던 허재호는 ‘악덕’ 사장, ‘육체파’ 건달이란 별칭과는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높인 바 있다.

올해 연이어 출연한 작품 모두 반전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던 그가 이번 ‘미쓰리’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바다.

한편, tvN ‘미쓰리’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박간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