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원, 어린이환자 대상 문화예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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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원은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이용하는 환아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 환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예술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체험교육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아시아의 나라꽃, 건축, 음식, 음악 등의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활용해 나라별로 다른 문화에 대한 차이를 존중하고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차별화된 놀이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7월에는 환아들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으로 직접 초청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문화원과 전남대병원이 지난 4월 체결한 환아들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환아 대상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공익 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어린이 환자들의 치유 효과가 증진되고 삶의 질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력시스템 구축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상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