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꺾으면 세네갈과 8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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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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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의 4강 프로젝트가 윤곽을 드러냈다. 숙적 일본을 넘으면 세네갈과 만난다.

세네갈은 4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폴란드 월드컵 16강전에서 나이지리아를 2-1로 격파했다.

세네갈은 전반에만 두 골을 넣어 리드를 잡았다. 전반 36분 아마두 사냐가 골문을 열었고, 추가시간에는 이브라히마 니아네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후반 나이지리아에게 한 골을 헌납했지만 추가 실점은 막았다.

조별리그 A조를 2승1무로 통과한 세네갈은 16강마저 넘고 기세를 이었다. 두 대회 만의 8강 진출이다. 세네갈은 한국과 일본의 16강전 승자와 9일 준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에콰도르는 우루과이를 3-1로 꺾었고, 우크라이나는 파나마를 4-1로 대파하고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오전 12시30분 일본과 격돌한다. U-20 월드컵에서 일본과 마주하는 것은 16년 만이다. 2003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 16강전에서는 한국이 연장전 골든골을 내줘 패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