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윤동, 추가 증상… 2~3개월 재활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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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KIA와 SK의 경기에서 KIA 투수 김윤동이 투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편집에디터
지난달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KIA와 SK의 경기에서 KIA 투수 김윤동이 투구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편집에디터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김윤동이 재검진 결과에 따라 2~3개월간의 재활 치료에 전념한다.

26일 KIA 관계자는 “1차 검진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김윤동의 관절 와순 부분 손상 상태를 새롭게 발견해 재활 기간에 2~3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선수의 재활에 초점을 맞추고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윤동은 앞서 대흉군 부분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고 1군에서 말소됐다.

지난달 1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3차전 9회말에 등판한 김윤동은 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 실점한 뒤 롯데 나경민에게 1스트라이크 3볼을 던지고 마운드에서 어깨를 잡고 주저앉았다.

김윤동은 1차 검진을 받고 치료에 전념했지만 재검진 결과 추가 증상이 발견돼면서 장기간의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올 시즌 초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김윤동은 11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6.55의 기록을 세웠다.

최황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