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에 울려퍼진 ‘임을 위한 행진곡’

세계 16개국 40개 지역서 기념식 일제히 개최
해외한인들 10월 '40주년 기념식 준비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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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518사진 편집에디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518사진 편집에디터

 지난 5월18일 지구촌 곳곳에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이 힘차게 울려퍼졌다.

 일본 동경, 중국 청도, 미국 LA, 호주 시드니, 캐나다 토론토,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세계 16개국 40개지역 해외한인들은 이날 일제히 기념식과 영상상영, 문화공연, 특별강연 등 기념문화행사를 개최해 ‘1980년 5월 광주’를 되새겼다.

 특히 올해는 미국 메릴랜드·실리콘밸리·샌디애고, 중국 선전, 캄보디아 프롬펜, 필리핀 마닐라 등 4개국 6개 지역에서 처음으로 행사를 개최해 5월의 참의미를 더욱 확산시키는데 한몫을 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참석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5·18기념사 영상을 직접 보면서 눈시울을 붉혔고, 호주 시드니에서는 대형 태극기를 펼쳐 보이며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산화한 영령들을 기렸다. 뿐만 아니라 미국 샌디애고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5월 광주 사진전’을 개최해 현지인들에게 ‘5·18’의 참상을 알리는 역할도 해냈다.

 이경하 뉴욕민주연합 대표는 “아직도 80년 5월 광주에서의 헬기사격 등 발포명령자에 대한 책임자 처벌이 이뤄지지 않고 오히려 정치권에서 5·18역사에 대한 왜곡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 해외동포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광일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사무총장은 “내년 5·18광주민주항쟁 40주년을 앞두고 해외에서 도시별로 한인회, 평통, 호남향우회 등 한인사회 각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 준비위원회’를 오는 10월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518 동경,독일 프랑크푸르트 편집에디터
518 동경,독일 프랑크푸르트 편집에디터
뉴질랜드 오클랜드 518행사 사진 편집에디터
뉴질랜드 오클랜드 518행사 사진 편집에디터
미국 달라스,애틀랜타 편집에디터
미국 달라스,애틀랜타 편집에디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518사진 편집에디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518사진 편집에디터
미국 샌디에고 518사진 편집에디터
미국 샌디에고 518사진 편집에디터
미국 워싱턴, 메릴랜드 518사진 편집에디터
미국 워싱턴, 메릴랜드 518사진 편집에디터
브라질 상파울로, 호주 시드니 편집에디터
브라질 상파울로, 호주 시드니 편집에디터
영국 런던, 미국 뉴욕 편집에디터
영국 런던, 미국 뉴욕 편집에디터
중국 단동,베트남 호치민 518사진 편집에디터
중국 단동,베트남 호치민 518사진 편집에디터
캄보디아 프놈팬 편집에디터
캄보디아 프놈팬 편집에디터

서울=강덕균 선임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