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육상간판 정혜림· 강다슬 기록 향상 지원

광주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 ,내달 중순까지 컨디셔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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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 김석환 센터장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육상 100m 허들 금메달리스트인 정혜림(광주광역시청.왼쪽)에게 햄스트링 강화훈련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편집에디터
광주광역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 김석환 센터장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육상 100m 허들 금메달리스트인 정혜림(광주광역시청.왼쪽)에게 햄스트링 강화훈련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편집에디터

광주광역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이하 센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육상 100m 허들 금메달리스트인 정혜림(광주광역시청)에 대한 컨디셔닝 지원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 여자 육상 간판인 정혜림은 세 차례 아시안게임 도전 끝에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13초 20의 기록으로 노골드의 한을 풀었다.

정혜림의 금메달은 각고의 노력 끝에 만들어진 합작품이다. 센터는 광주시청 육상팀 코칭 스태프와 함께 정혜림이 오직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스포츠과학 지원을 해왔다. 그 결과 삼수 끝에 값진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둘 수 있게 된 것이다. 정혜림에 대한 컨디셔닝 지원은 다음 달 중순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센터는 밀착지원 대상인 광주시청 육상팀 선수들에 대한 컨디셔닝 지원을 통해 새로운 기록 도전과 함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컨디셔닝 지원은 스포츠 특이적 전문체력 강화를 위한 등속성 훈련과 햄스트링 강화 훈련, 협응 이동 훈련을 통한 운동 수행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할 계획이다.

오순근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부터 센터에서는 전문 트레이너와 컨디셔너가 함께 선수들의 다양한 처방을 위해 각종 스포츠과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종목과 우수선수들이 내실 있는 스포츠과학 지원을 통해 경기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디셔닝 지원에는 올해 광주시청으로 영입한 여자 육상 100m 간판인 강다슬(27)에 대해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기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