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전라도말 겨뤄볼까요

광주시립민속박물관, 26일깢 전라도말 자랑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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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라도말 자랑대회에서 최고상인 '질로 존 상'을 수상한 김정순씨가 한 평생 남편과 자식들 뒷바라지 해 온 이야기를 전라도 말로 풀어내고 있다. 박상지 기자 sangji.park@jnilbo.com
지난해 전라도말 자랑대회에서 최고상인 '질로 존 상'을 수상한 김정순씨가 한 평생 남편과 자식들 뒷바라지 해 온 이야기를 전라도 말로 풀어내고 있다. 박상지 기자 [email protected]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이 전라도 말의 가치를 일깨우고,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 함양을 위해 개최하는 제9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라도말을 할 줄 아는 개인 또는 단체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5분 이내로 발표 가능한 내용을 작성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전자우편([email protected]), 우편접수(광주광역시 북구 삼정로 87번길 20(두암동) 월간 전라도닷컴), 팩스(062-654-9086) 모두 가능하다.

원고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오는 6월1일 비엔날레 전시관 거시기홀에서 치러지는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누구나 크게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전라도말 알아맞히기와 마당극 공연 등 풍성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윤승중 관장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진짜 전라도 사람들이 쏟아내는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가 기대된다”며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문의 9062)654-9085.

박상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