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창작센터 제11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광주시립미술관, 입주 중국작가 21명 초대 특별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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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제11기 입주작가들이 지난 9일 중국 송좡예술지구 내 북경창작센터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광주시립미술관 제공 박상지 기자 sangji.park@jnilbo.com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제11기 입주작가들이 지난 9일 중국 송좡예술지구 내 북경창작센터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광주시립미술관 제공 박상지 기자 [email protected]

광주시립미술관 중국 북경창작센터 제11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1월부터 시작한 북경창작센터 제11기 입주작가 김경란, 이창훈, 임다인, 조성태 작가와 중국 단기 입주작가 탕마홍, 중국 단기 입주기획자 페이만이가 참여해 그 동안의 북경창작센터 활동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개최된 오픈스튜디오 행사는 입주 작가의 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북경창작센터 내 전시실에서도 입주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부대 행사로 마련된 ‘중국 기회자 및 평론가 초청워크숍’에는 중국 북경 중앙미술학원 미술사전공 출신으로 북경에서 기획 및 평론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시아옌궈와 북경을 중심으로 역시 기획자 및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하이타오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평론을 하고 작가와의 대화도 진행됐다. 특히 시아옌궈는 작가와의 대화 이후 북경창작센터가 위치한 송좡예술구의 역사와 비전에 대해 설명해 입주 작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9일 오후 5시에 진행된 오픈스튜디오 개막 행사에는 한재혁 주중한국문화원장, 잉지에 주한중국문화원 초대원장, 중국 유명 기획자 황두, 중국예술연구원 기획자 양웨이를 비롯해 꿔진 CCTV기록 채널 기자, 즈즈 시나닷컴 기자, 지앙치엔 예술현장 생방송 매체 기자 등 언론사, 그리고 조동섭 백산문화재단 대표, 쉘리 환티에문화회사 대표, 장하이타오 아트다 미술사이트 대표, 인병국 송좡 산해미술관장, 왕궈펑 유명 사진 작가 등 한중 문화예술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광주시립미술관은 오는 6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지난해까지 북경창작센터 단기 입주작가로 참여한 중국 작가 21명을 초대해 미술관 본관 제5,6전시실에서 북경창작센터 10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상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