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EPL 올해의 감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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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 뉴시스 편집에디터
펩 과르디올라 감독. 뉴시스

맨체스터 시티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으로 이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2018~2019시즌 EPL 감독상을 받았다.

EPL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을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EPL 입성 두 번째 시즌인 지난해 승점 100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이 상을 가져갔던 과르디올라 감독은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 스태프와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 우리는 모든 감독들, 특히 끝까지 맞선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과 싸웠다. 그들을 상대해 기뻤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승점 98(32승2무4패)로 리버풀(승점 97·30승7무1패)의 끈질긴 추격을 1점차로 뿌리치고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시즌 중반까지 리버풀에 밀렸으나 1월30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1-2 패배 후 14연승을 질주하며 뒤집기에 성공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조세 무리뉴 전 첼시 감독에 이어 이 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세 번째 인물이 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