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지자체장에게 듣는다 – 김순호 구례군수

280

김순호 구례군수는 민선 7기 군정 목표인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 실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는 취임 직후부터 주요 사업장과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찾아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군정에 반영하는 등 열린 행정 실천에 주력하고 있다.

지역 내 갈등 요인이었던 지리산 천은사 입장료 폐지도 이끌어냈다. 김 군수는 불교계 등과 첨예한 이해관계에 얽혀있던 관계기관 간 소통과 양보를 유도해 20여년 만에 천은사 입장료 폐지라는 성과를 일궜다.

김 군수는 인구 수 2만7000명의 소도시이자, 노인 인구가 전체의 31%에 달하는 초고령화 지역으로 소멸 위험에 처한 구례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인구 3만명 회복을 목표로 ‘2030 인구정책 로드맵’을 마련해 종합적이고 근본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귀농·귀촌인 유치, 관광 활성화를 통한 경제 살리기, 자녀 교육 문제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2019년을 구례군 변화와 혁신, 도약의 해로 선언한 김 군수의 지역 발전 구상을 소개한다.

채창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