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제1호 ‘치매안심마을’ 지정

도양읍 대봉마을 등 5곳…치매 파트너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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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지난 9일 도양읍 대봉마을 등 5개 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편집에디터
고흥군이 지난 9일 도양읍 대봉마을 등 5개 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고흥군이 지역사회 치매안심 안전망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9일 도양읍 대봉마을 등 5개 마을을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거주지에서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고흥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번에 지정된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각 마을 대표를 중심으로 운영위원회 구성 △지역 자원(읍사무소, 도양읍 파출소, 학교, 농협 등)을 중심으로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인식개선 홍보 활동, 치매 예방프로그램 운영, 치매 고위험군 및 치매환자 지원, 지역특화사업 등 지역사회 치매 돌봄 기능을 강화해 제공한다.

고흥군 관계자는 “치매 안심마을의 운영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주민이 앞장서는 치매안심 공동체 구축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제1호 치매안심마을을 기점으로 제2호, 제3호로 치매안심마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화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