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방치 임대아파트 상가 활용하자”

광주 북구의회 김영순 의원

140
광주 북구의회 김영순 의원 편집에디터
광주 북구의회 김영순 의원 편집에디터

광주 북구의회 김영순 의원(두암1·2·3,풍향,문화,석곡동)은 28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지역 자치분권 정책협의회 회의에서 “수년째 방치된 영구임대아파트 지하상가를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자”고 제안을 했다.

김 의원은 두암, 각화, 우산, 오치동에 위치한 LH 소유 영구임대아파트 지하상가는 15년 이상 임대가 되지 않아 공실 상태로 방치되고 있으며 향후 임대 가능성도 매우 적다고 판단한다.

김 의원은 방치된 지하상가를 리모델링해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장구 교실 풍물 난타 등 소음이 발생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구체적인 실행방법으로 북구청과 LH공사 간에 지하상가 리모델링 및 사용승인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범적으로 지하상가 1개소를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김 의원은 “공간은 이제 더 소유가 아닌 공유의 개념으로 모든 사람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창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