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광주시의원에 벌금 150만원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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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전경. 편집에디터
광주지법 전경. 편집에디터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의원에게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정재희)는 27일 오전 법정동 301호 법정에서 광주시의회 의원 A(58)씨와 공무원 B(44)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법정에서 검사는 “A 의원에게 벌금 150만원을, B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 특정 지역구 광주시의원 후보자였던 A의원은 정당 경선 심사 자료와 선거운동을 위한 각종 선전물을 현직 공무원인 B씨에게 편집·작성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선고는 다음달 19일 오전 9시50분에 이뤄진다.

박수진 기자 suji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