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돌연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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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주변 모습. 왼쪽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주변 모습. 왼쪽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뉴시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개소 6개월여 만에 사실상 문을 닫게 됐다.

북한은 22일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남북 연락대표 간 접촉을 통해 “북측 연락사무소는 상부의 지시에 따라 철수한다”는 입장을 통보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북측은 이날 이러한 입장을 통보하고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철수했다고 통일부는 밝혔다.

북측은 또한 “남측 사무소의 잔류는 상관하지 않겠다”며 “실무적 문제는 차후에 통지하겠다”고 언급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통일부는 “정부는 북측의 이번 철수 결정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북측이 조속히 복귀하여 남북 간 합의대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정상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