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은행 만들겠다”

송종욱 광주은행장, 주총서 재선임 새로운 임기 시작 3대 추진과제로 “혁신과 도전”, “100년 광주은행, New Bank 문화 정착”, “지역과 상생‧동행” 제시

9

 광주은행은 지난 15일 광주은행 본점 17층 대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 송종욱 은행장을 재선임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7년 9월 자행 출신 최초로 제13대 광주은행장으로 선임된 송종욱 은행장은 ‘고객중심의 현장 경영’을 추진해 광주은행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다시 한 번 광주은행을 이끌게 됐다.

 송 은행장은 지난해 광주은행 연간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을 사상 최대실적인 1535억원(전년대비 14.4% 증가)으로 끌어올림으로써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은행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얻었다.

 재선임된 송 행장은 광주·전남지역 점유율을 3년 내에 40%까지 확대해 확고한 기반을 다지겠다는 포부다.

 지자체 공공금고 신규 및 재계약을 통해 지역 내 관수시장 마케팅을 강화하고, 빛가람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에 대한 신규 거래처 발굴, 거래 강화와 고객별 맞춤상품, 지역별 특화 공익상품 등을 판매해 지역밀착 관계금융 강화에 매진할 예정이다.

 그는 또 인터넷은행의 등장으로 경쟁이 치열해진 금융권에서 발빠른 핀테크 혁신을 이끌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모든 은행 업무를 디지털화 해 고객편의를 우선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쉽고 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시스템 및 상품을 개발하고 VIP고객에 대한 맞춤서비스를 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송 은행장은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올해 7월 광주에서 열리는 만큼 세계대회 개최가 지역에 미칠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기대하며 광주은행은 공식후원은행으로서 홍보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송종욱 은행장은 “혁신과 도전, 100년 광주은행 New Bank 문화 정착, 지역과 영원한 상생·동행을 경영과제로 설정하고 현장영업을 적극 이끌어 나가겠다”며 “다시 한 번 중책을 안겨준 지역민과 고객께 감사드리며 기대와 성원을 가슴 깊이 새겨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종욱 은행장은 1962년생으로 순천고와 전남대, 전남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91년 광주은행에 입행 했으며, 홍보실장, 금호동지점장과 서울지점장을 거쳐 수도권 영업부행장, 영업총괄 부행장을 지냈다.

 탁월한 영업성과와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2017년 9월 자행 출신 최초로 제13대 광주은행장으로 선임됐다.

 편집에디터
박간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