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주민리포터단 본격 활동 나선다

마을 소식 콘텐츠로 제작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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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광주 광산구청에서 제5기 광산구 주민리포터단 상견례를 갖고 있다. 광산구 제공 편집에디터
지난 7일 광주 광산구청에서 제5기 광산구 주민리포터단 상견례를 갖고 있다. 광산구 제공 편집에디터

광주 광산구 주민들로 구성된 리포터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0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7일 구청에서 주민리포터단 상견례를 갖고 사람·마을·지역 소식을 다양한 콘텐츠로 알리는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날 상견례는 주민리포터들의 활동 방법을 안내하고, 리포터들 간 소통 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광산구는 1~2월 접수된 총 36명의 지원자 중 연령·거주지 등을 고려해 20명의 주민리포터를 선발했다.

이번 제5기 주민리포터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 글·사진·칼럼·영상 등 콘텐츠로 광산구 서브포털 ‘투게더 광산톡(news.gwangsan.go.kr)’을 채운다. 올해는 광산구 기획 뉴스 리포터로도 출연하는 등 활동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 4기의 주민리포터단을 운영, 546건의 콘텐츠를 생산해왔다. 이번 5기도 연중 글쓰기와 동영상 교육 등으로 활동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올해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둔 만큼 보다 생동감 넘치는 소식들을 주민리포터들이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기계발과 주민자치를 동시에 실현하면서 주민리포터들이 광산구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상철 기자 sc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