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남구의회 ‘어린이 모의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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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의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 개최한 '2019년 겨울방학 어린이모의의회'에 참석한 지역 내 초등학생 50여 명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의회 편집에디터
광주 광산구의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 개최한 '2019년 겨울방학 어린이모의의회'에 참석한 지역 내 초등학생 50여 명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의회 편집에디터

광주 광산구의회와 남구의회가 ‘어린이 모의의회’를 열었다.

광주 광산구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구의회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치야 놀자’를 주제로 ‘2019년 겨울방학 어린이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의회 회의진행 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에 이어 본회의에 상정된 ‘교사·학부모에 의한 초등학생 일기장 검사 규제에 관한 조례안’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 구성 개선 건의안’ 등 안건처리 과정을 경험했다.

광산구의회 배홍석 의장은 “이번 모의의회를 계기로 어린이들이 지방자치에 관심을 갖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주민에게 열려 있고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 남구의회는 지난 20일 광주 남구 사직동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5명이 남구의회에 방문해 의회 견학 및 모의의회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모의의회 체험은 학생들에게 의회 민주주의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의회 안내영상을 시청한 후 의회 시설을 견학하고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광주 남구의회 오영순 사회건설위원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학생들이 오늘 체험을 통해서 지방의회에 관심을 갖고, 지방의회에서 하는 일과 역할은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 남구의회가 지난 20일 광주 남구 사직동 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한 어린의 모의의회에 참석한 초등학생 15명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 남구의회 제공 편집에디터
광주 남구의회가 지난 20일 광주 남구 사직동 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한 어린의 모의의회에 참석한 초등학생 15명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 남구의회 제공 편집에디터
진창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