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함께 보세요” 연극 ‘친정엄마랑’ 광주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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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맛바람이 드센 엄마와 시집 간 딸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적인 가족 연극 ‘친정엄마랑’이 광주에서 공연된다.

기분좋은 극장은 연극 ‘친정엄마랑’을 다음달 31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나몰라패밀리의 데뷔 15주년 특별작품으로 만들어졌으며 SBS 공채 8기 개그맨 김용현이 ‘친정엄마’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줄거리는 가난한 생활환경 속에서도 뭐든 다 해줘야 직성이 풀리는 엄마와 이같은 과잉돌봄이 부담스러운 딸이 등장하는 모녀지간 스토리다. 남성인 김용현이 여성을 연기하는 등 성별을 뛰어넘는 억척스러운 연기가 이 공연의 포인트다.

현재 충장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연은 월요일을 제회한 주 6일 계속된다. 문의는 전화(1600-6689)로 하면 된다.

최황지 기자 orchid@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