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정신질환자 사회복귀 지원

정신건강센터, 주간 재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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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지역 정신질환자들의 사회복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담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정신장애인으로 등록된 회원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 기술향상과 재활을 통한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주간 재활프로그램은 정신질환의 발병과 재발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행동의 개선을 유도해 재입원을 방지하고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 담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재활프로그램은 △투약 및 증상관리 △사회적응훈련 △대인관계기술 △요리프로그램 △여가활동 △재발 방지를 위한 자기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순복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 내 웅크리고 있는 정신 장애인이 주간재활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재활 및 사회에 적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정신 장애인이 차별과 편견 없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이영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