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만 달러’ 추신수, MLB 연봉 31위…류현진은 5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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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7)가 미국 메이저리그 연봉 순위에서 31위에 올랐다.

9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트랙이 공개한 2019시즌 메이저리그(MLB) 연봉 순위에 따르면 2100만 달러(약 236억원)를 받는 추신수의 순위는 31위로 나타났다. 대형 FA 브라이스 하퍼와 매니 마차도가 계약을 하면 순위는 바뀔 수 있다.

추신수는 2014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짜리 초대형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올 시즌과 계약 마지막 해인 2020년에는 각각 2100만 달러를 받는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에 이은 2위다. 다나카의 올 시즌 연봉은 2200만 달러다.

류현진(LA 다저스)은 53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뒤 FA를 선언하지 않은 류현진은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해 연봉 1790만 달러(약 201억 2000만원)를 받는다. 류현진의 지난해 연봉 순위는 168위(연봉 783만3333달러)였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315위(300만 달러),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은 339위(250만 달러)에 자리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연봉 1위는 스티브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다. 스트라스버그는 사이닝 보너스를 포함해 3833만3334만 달러를 받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