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직자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온누리상품권 구매할인율·구매한도 상향

20

광주시는 설 명절 서민경제를 보호하고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전 공직자가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에는 이용섭 광주시장이 북구 말바우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홍보하고, 장보기를 하는 등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 공직자와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임직원들도 기관별로 31일까지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설 명절 선물을 구입한다.

올해 설 명절 기간에는 온누리상품권 구매할인율이 10%로 상향되고, 1인당 월 구매한도도 50만원으로 올라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내수 침체와 유통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뉴딜사업, 상권활성화사업, 주차시설 확충 등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을 연계한 시장 맞춤형 특성화사업도 추진해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정화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