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남악 아파트 현장서 거푸집 붕괴…6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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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1시쯤 무안군 남악신도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타설 중 거푸집이 붕괴돼 근로자 6명이 다쳤다.

현장에 출동한 119는 붕괴사고로 다친 A씨 등 6명을 구조,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A 씨는 다리가 부러지는 심각한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5명 중 2명은 입원해 정밀검사 중이며, 3명은 부상이 경미해 치료 후 퇴원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지하 3층 상판을 만들기 위해 구조물의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부어 넣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타설된 콘크리트 무게를 못 이겨 레미콘 거푸집이 붕괴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무안=성명준 기자 mjs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