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소설가 조정래 작가·김초혜 시인과 북 토크

‘우리지역 문화 바로 알기’ 프로그램

137

고흥군은 지난 18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조정래 작가와 김초혜 시인을 초청해 군민들을 상대로 '우리 지역 문화 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흥군 제공 김화선 기자 hwasun.kim@jnilbo.com
고흥군은 지난 18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조정래 작가와 김초혜 시인을 초청해 군민들을 상대로 '우리 지역 문화 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흥군 제공 김화선 기자 hwasun.kim@jnilbo.com

고흥군이 최근 소설 ‘태백산맥’으로 유명한 조정래 작가, 김초혜 시인을 초청해 군민들을 상대로 북토크를 진행했다.

21일 고흥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8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이하 가족문학관)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지역 문화 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분청문화박물관과 가족문학관에 담겨 있는 우리 지역 문화와 역사를 통해 삶과 철학·문학의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프로그램에는 소설 ‘태백산맥’으로 유명한 조정래 작가와 김초혜 시인과의 북 토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보성군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에게 인문학적 감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흥=문주현 기자 jhm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