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 광주전남 3만 8천여명 응시

43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오전 8시 40분부터 광주 전남지역 85개 고사장에서도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이른 아침, 쌀쌀한 날씨 속 고사장에는 수험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선후배, 가족, 선생님들도 교문 앞에 나와 수험생들을 맞이 합니다.
기존에 펼쳐졌던 시끌벅적한 응원전 대신 응원문구가 적힌 피켓과 간식을 나눠주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했습니다.
따뜻한 응원에 감격해 눈물을 보이는 수험생도 있습니다.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의 뒷 모습을 보며 모두가 무사히 시험을 마치고 돌아올수 있게 기도합니다.
인터뷰- 수피아여고 김채은 학생 아버님 김태웅 (56)
\”이 시험이 아이들 인생을 결정짓는 그런 시험이 아니고 시험을 통해서 우리 아이가 세상을 살아갈 때 부딪히는 모든 일들을 이기고 승리하는 방법들 견디는 방법들 이런 것들을 배우는 시간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을 보고 나오면 먼저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한편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85개 고사장에서 3만 8천여명의 수험생들이 이번 시험에 응시했으며 수험생들은 오전 8시40분 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5교시로 나누어 시험을 치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수능 가채점과 실채점 결과 분석 설명회를 오는 20일과 12월12일 각각 진행하며 성적통지표는 12월5일 배부합니다.

채창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