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입점해 농산물 판로 열자 “

곡성군, 청년·귀농 농업인 대상 온라인 쇼핑몰 창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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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곡성군이 레저문화센터 정보화교실에서 개최한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창업 교육에서 '시골사람들' 대표 최학룡 강사가 청년농업인 및 귀농인 22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곡성군 제공 김화선 기자 hwasun.kim@jnilbo.com
지난 12일 곡성군이 레저문화센터 정보화교실에서 개최한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창업 교육에서 '시골사람들' 대표 최학룡 강사가 청년농업인 및 귀농인 22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곡성군 제공 김화선 기자 hwasun.kim@jnilbo.com

곡성군이 안정된 판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농부들에게 온라인 쇼핑몰 개점 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달 12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곡성레저문화센터 정보화교실에서 농업인 22명을 대상으로 ‘시골사람들’ 대표 최학룡 강사를 초빙해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생은 대부분 청년농업인과 귀농인으로 농산물 재배 면적이 넓지 않고 안정된 판로처가 없어 소규모 다품목 농산물 판매에 대해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온라인 쇼핑몰인 스마트 스토어에 입점해 판로를 열게 됐다.

온라인 쇼핑몰은 SNS 활용 능력을 갖춘 청년농업인과 귀농인들에게 간단한 가입으로 본인이 생산하고 있는 농산물을 상품 등록하면, 온라인에서 돈을 들이지 않고 가게를 운영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 농업기술센터 내 정보화교육장이 올해 안에 갖춰지면 곡성군 청년창업지원사업에 발을 맞춰 주야로 정보화교육을 운영하여 청년농업인들의 농가소득에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곡성=박철규 기자 c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