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원, 조직개편 단행

조직혁신 통한 고객중심서비스 및 지역협력 사업 강화 중점

48

아시아문화원(이하 문화원)이 지역협력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1일자로 단행했다.

먼저 혁신평가팀과 콘텐츠사업본부,지역협력팀이 신설됐다. 

 혁신평가팀은 혁신·일자리창출·사회적가치·지역협력 등의 업무를 맡는다. 콘텐츠사업본부는 창제작·공연·전시 부문을 통합·관리하고, 장르·기능간 협업구조를 마련해 4차산업 중심의 콘텐츠 기획개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곳이다.

지역협력팀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 및 의견수렴을 통한 지역협력 강화에 나서게 된다.

 이와함께 민주·인권·평화의 가치 실현을 위해 기존 민주평화교류팀을 민주평화교류센터로 승격해 국제교류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또 문화사업본부 신설을 통해 고객에 대한 분석 및 만족도를 관리하고 편의시설과 대관업무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등 고객중심의 운영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연구기획팀의 기능 재설정을 통해 콘텐츠 연구 중심 기능으로 점진 개편해 연구결과의 콘텐츠 활용 사례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자원운영팀 또한 아카이브팀으로 개편해 100년 후 세계 최고의 문화저장소를 목표로 한 아시아문화 아카이브와 연구 역량 강화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문화원은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현행 4본부 1연구소 1센터 2부 16개팀의 직제를 4본부 1연구소 1센터 16팀으로 변경해 2개 부를 폐지함으로써 보직감축 및 기능 조정에 따른 인력 효율화를 도모하게 된다.

이를 통해 4차산업·지역·레지던시·전문인력 양성 등 올해 4대 추진전략 사업과 문화원 3대 중장기 사업을 견인할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지난 4월 취임 이후 업무현황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고 유관기관 및 이해관계자 등과의 면담을 통해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됐다”며 “조직 혁신을 통해 지역과 고객에게 한층 더 다가서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