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활용 고속도로 안전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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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는 지난 7일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드론을 이용해 ‘대학생이 참여하는 고속도로 안전진단 체험'(사진)을 실시했다.

링크+사업 사회맞춤형교육과정 모듈사업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안전진단 체험행사는 토목환경공학과 학생 10명,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5명, 그리고 한국시설안전연구원 등 총 20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도로공사 김아름 차장과 호남대 토목환경공학과 정제평 교수가 공동으로 ‘고속도로 구조물의 사전 점검교육’을 진행한 후, 광주시 북구 동림동에 위치한 영산강교에서 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 체험을 진행했다.

또 학생 모두 담당구역을 지정받아 비파괴시험장비를 이용한 강도측정과 드론을 활용한 진단 체험을 수행해 평가보고서도 작성했다.

호남대 토목환경공학과 정제평 교수는 “교과서에만 나오는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학생들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호기심이 매우 강하고, 지속적으로 교육에 반영시켜 주길 요구하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과정에 폭넓게 적용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노병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