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지난 15일 광주 광산구 삼도동 강대복씨 논에서 못자리 설치 작업을 돕고 있다. 나주새마을금고 제공 |
직원들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광주 광산구 삼도동 강대복씨 논에서 못자리를 설치하는 작업 등을 도왔다.
나주새마을금고 직원들은 영농철만 되면 일손 부족 농가 돕기 활동을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서철훈 나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일손 부족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줄수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을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나주=조대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