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44세 안 믿기는 동안 미모…청순미 넘쳐
2025년 04월 28일(월) 13:26
장나라 인스타
배우 장나라가 일상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즐거운 소풍. 사랑하는 멍벤 친구들과 멍뭉이들”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장나라는 아이보리색 맨투맨과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장나라는 반려견들과 함께 텐트 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잡티 없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2001년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했다. 같은 해 MBC TV 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2002년 SBS TV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로 얼굴을 알렸다. ‘4월 이야기(April Story)’ ‘아마도 사랑이겠죠’ ‘스위트 드림(Sweet Dream)’ 등의 히트곡도 냈다.

2006년 중국 중화TV ‘띠아오만 공주’ 출연 이후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중국 활동에 주력하다가 드라마 ‘고백부부’(2017) ‘황후의 품격’(2018~2019) ‘VIP’(2019) ‘패밀리’(2023)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굿파트너’로 대상을 수상했다.

장나라는 6살 연하의 카메라 감독과 2022년 6월 결혼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