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동물병원 산불피해 돕기 전직원 참여
2025년 04월 02일(수) 14:04 |
![]() 광주본동물병원(구 본펫동물병원) 원장들과 간호사들. 광주본동물병원 제공 |
2일 광주본동물병원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병원 임직원 모두가 참여한 것으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복구에 미약하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특히 산불로 인해 인명뿐만 아니라 많은 동물들이 희생되고 피해를 입은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낀 직원들은, 이들을 위한 긴급 복구와 구호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신상윤 원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동물들의 빠른 회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본동물병원은 이전에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동행장학금과 수의대 발전기금을 기부해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유기동물보호센터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의료봉사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역 반려인들을 위한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