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 봄철 부주의 화재 예방수칙 당부
2025년 04월 02일(수) 13:55
광주 광산소방은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지속됨에 따라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광주광산소방제공
광주 광산소방은 2일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지속됨에 따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광산소방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 광주시 계절별 화재 발생 현황은 봄철에 1037건으로 가장 높은 수치다. 화재의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596건(55.4%), 그 중 담배꽁초 부주의가 39.9%를 차지했다.

이에 광산소방은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 금지, 담배꽁초 불씨제거 후 안전한 곳에 처리하기, 음식물 조리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등 부주의 화재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봄이라는 계절의 특성상 바람이 강하고 건조하기 때문에 작은 불씨라 할지라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안전수칙 준수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