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회원 기업 돕는 날’ 운영 호응
매주 수요일 현장 애로 청취
2025년 04월 02일(수) 0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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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광주경총에 따르면 회원 기업을 직접 찾아가 돕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지정한 후 지난 3월 한달 간 시범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국·시비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ESG 경영 △기업 이미지와 홍보 마케팅 △소통과 갈등 요인 해소 △기타 행사 진행 요령 등으로, 회원 기업들이 가장 관심 있고 컨설팅을 원하는 것은 국·시비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이었다.
광주경총 회원 기업의 70%가 제조기업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불황으로 중소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국·시비를 지원받아 연구개발, 마케팅, 전시회 참가비용 지출을 최소화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회원 기업들의 애로사항으로는 외국인 근로자 채용 문제를 꼽았다.
회원 기업들은 “외국인 근로자가 필요한 중소기업들이 외국인 근로자 취업 기간 등 제도가 개선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취업 기간이 5년 이상(재고용 2년 미만)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매주 수요일 ‘회원 기업 돕는 날’을 꾸준히 추진해 기업이 잘 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현재 인구감소와 중소기업 인력부족의 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장기간 거주 가능성이 높은 외국인이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일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