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4월 전통주에 죽향도가 '대대포 blue'
유기농 쌀·토종벌꿀 탁주
2025년 04월 02일(수) 09:33
전남도가 4월을 대표하는 이달의 전통주로 담양 죽향도가의 ‘대대포 blue’를 선정했다.

죽향도가의 ‘대대포 blue’는 담양에서 자란 100% 유기농 쌀과 토종벌꿀을 상요해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탄생한 프리미엄 지역 특산주다.

‘대대포 blue’의 가장 큰 특징은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탄산감이 적어 고소하고 깔끔한 첫맛이 돋보이며, 끝맛에는 달달한 꿀향이 은은하게 남아 깊은 여운을 준다. 매콤하고 짭조름한 파전, 오징어볶음류의 안주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대대포 blue’는 20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2021년·2024년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세 번의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우리술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전문가 평가뿐만 아니라 온라인 마켓에서의 소비자 반응 또한 매우 긍정적이다. ‘대대포 blue’는 1만개 이상의 리뷰에서 평점 4.84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저온 숙성공법을 통해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제거해 막걸리 특유의 두통을 유발하는 숙취가 덜하다는 점에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상미 농식품유통과장은 “남도 우리 술 품평회 박람회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전통주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전남의 우수한 전통주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 및 마케팅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대포 blue’는 전남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자체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