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베트남서 한류 ·농식품·수출상품 홍보
오디션 공식 후원·부스 운영
2025년 04월 02일(수) 09:30
전남도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25 케이팝(K-POP) 글로벌 오디션 공식 후원을 통해 K-한류 문화를 확산하고 전남 농식품과 수출상품 적극 홍보에 나섰다

국내 최대 연기·보컬 학원인 본스타컴퍼니가 주최한 이번 오디션은 지난달 30일까지 3일간 열렸으며 연기, 보컬, 모델, 엔터테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디션 수상자 중 전남 화장품 기업인 ㈜이노플럭스 브랜드 마리나비(대표 박수미)의 상품 모델로 활동할 예정인 인재도 포함됐다.

오디션을 공동 주최한 베트남법인 소화미디어에 따르면, 국내 에프앤씨와 베트남의 수퍼브라더스 등 양국의 유명 연예기획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2000여 명의 베트남 청소년이 오디션에 참가 신청 및 문의를 했다.

전남동남아사무소(소장 박경애)는 호치민 국립인문사회과학대학교 행사장에 전남 홍보부스를 운영, 전남의 매력을 베트남 청소년에게 알렸다.

행사 기간 약 1500명이 부스를 방문해 전남 주요 관광지 정보에 관심을 보였으며, 지역 농식품으로는 나주 배주스와 김 스낵 등이 인기를 끌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앞으로도 미주, 중국, 유럽, 일본, 동남아 등 5개 해외사무소를 통해 전남의 우수한 농식품과 수출상품을 세계 시장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