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개교 33주년 기념행사 성료
2025년 03월 25일(화) 09:02 |
![]()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이 지난 24일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교 33주년 기념행사에서 장기근속 교직원 등에 대한 포상을 하고 있다. 광주여대 제공 |
개교 33주년 기념행사에는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을 비롯한 교수, 직원, 총학생회 등 학교 구성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교직원과 공로상, 학과평가 우수 학과, 강의평가 우수 교원, 입시홍보 우수 교원, 취업 우수 학과, 대학 발전기여 우수 교원, 교육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유공 직원 수상자 등 30여 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교수, 직원, 학생 등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합심 협력한 결과 국가와 지자체가 주도하는 크고 작은 다양한 사업에 선정되어 명실상부 국내 최우수 고등교육기관으로 우뚝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의 주변 환경은 쉽게 길을 내어주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며 “급속한 변화의 파도를 헤쳐 나가기 위해 광주여대만의 핵심 가치와 차별화를 통해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적극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